[노인일자리] 경남 양산시, 내년 노인일자리 4220명 모집...12.21까지

한종률 기자
  • 입력 2022.12.07 11: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 양산시는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220명을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미화, 교통안전 등의 공익활동을 하는 공익형 2999명,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460명, 소규모 매장 및 전문 직종 사업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242명, 구인기업과 구직인력을 연결하는 취업알선형 519명 등으로 65개 사업단에서 총 4220명이다.

신청자격은 공익형의 경우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유형에 한해서는 만60세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생계급여를 받는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다른 기관 일자리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1~5등급)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희망자는 모집분야에 따라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 사업수행기관(양산시니어클럽, 웅상시니어클럽,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