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일자리] 경기도 양주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 모집...1월 27일까지 33명 모집

남궁철 기자
  • 입력 2023.01.25 10:38
  • 수정 2023.01.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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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일자리 참여자모집. 이미지=이모작뉴스 DB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양주시는 ‘2023년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27일까지 33명을 모집한다. 신중력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사업은 신중년의 지역사회공헌활동과 경제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주요 모집분야는 6개 분야 총 33명으로 ▲과학영농시설 운영매니저 ▲도시농업매니저 ▲작은도서관 매니저 ▲회암사지 박물관·장욱진미술관 운영지원 ▲사회적경제조직 ‘신중년지원단’ 등에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주시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mhmw2335@korea.kr)로 온라인 신청하거나 양주시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우편 접수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과거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신규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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