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파주시, 내년 10월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 선정

송선희 기자
  • 입력 2019.04.16 11:56
  • 수정 2019.04.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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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주의 색으로 피어나는 문화’ 주제로 제주시서 진행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020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경기도 파주시가 선정됐다.

파주시는 그동안 통일의 상징인 판문점과 임진각, 화석정과 자운서원 등 전통문화, 출판문화예술의 얼굴로 떠오른 헤이리와 출판도시를 중심으로 지역문화축제를 운영해왔다. 파주시는 이처럼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었던 경기 북부 지역에서 문화행사를 이끌어온 점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2003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개회하고 있는  ‘10월 문화의 달 행사’는 그동안 14개 시도 개최에 이어 2018년에는 ‘순천만에 뜬 문화의 달!’을 주제로 순천시에서 열었고 2019년에는 ‘제주의 색으로 피어나는 문화’를 주제로 제주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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