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의 부활…중장년 ‘미의 여왕’ 뽑는다

송선희 기자
  • 입력 2019.04.16 13: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21일~24일 전남 곡성 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선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메이퀸 선발대회가 40년 만에 부활한다. 예전 메이퀸 선발대회가 여대생들의 축제였다면 이번엔 중장년여성을 대상으로 진정한 미의 여왕을 찾는다. 즉 프린세스(공주)라 일컫는 것이 마땅한 이름뿐인 퀸(여왕)이 아니라 진정한 미의 여왕 퀸을 선발하는 것이다.

이번 미의 제전을 기획한 한국시니어스타협회는 노리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주최, 곡성군 후원으로 계절의 여왕 5월에 세계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곡성에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메이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출전자격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45세 이상 중장년 여성이다. 수상자는 메이퀸 홍보대사로 1년여 간 활동할 수 있음을 조건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제1회 메이퀸 선발대회 개최 포스터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