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50+세대의 삶 전반에 관한 전문상담이 필요하다면 서울시50+재단 서부캠퍼스 상담센터를 이용하면 유익하다.
서부캠퍼스 50+ 상담센터는 올해부터 법률과 주거분야의 상담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건강·가족·여가 등 기존 7대 영역과 함께 상담의 깊이와 전문성을 더했다.
이곳에서는 50+세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각종 고민, 적합한 진로 탐색과 일자리 찾기, 법률 멘토링, 노후 주거 대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다.
50+세대 누구나 상담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일반 커뮤니티상담은 월~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법률상담과 주거상담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법률상담은 매월 둘째 금요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그리고 매월 넷째 금요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능하다. 주거상담은 매월 셋째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