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생이모작센터, 50+경력개발 및 문화조성 교육생 선발

박애경 기자
  • 입력 2019.05.08 11:50
  • 수정 2019.05.08 11:5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신청접수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2019년 2학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50세부터 69세 신중년이 대상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50+경력개발’ 과 ‘50+문화조성’ 부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우선 50+경력개발은 △에코-크린 프로 △복지레크리에이션 △과학커뮤니케이터 등 세 가지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50+경력개발 교육생은 조건사항에 따라 우선 선발한다. 복지레크레이션 강좌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를, 과학커뮤니케이터 강좌에는 이공계영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0+문화조성 강좌에는 △꽃중년의 세계 감성여행 △원예 초록 테라피 △50+스마트폰 탐구생활이 준비되어 있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선착순 지원이며, 모집상황에 따라 일정이 취소, 변경될 수 있고 중복수강은 불가하다.

자세한 일정 및 모집인원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