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일자리 노후 등 복지서비스 한권에 ‘쏙’

송선희 기자
  • 입력 2019.05.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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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책자 개정 발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표지,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23개 중앙행정기관에 흩어져 있는 400여 개 복지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가이드북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가 개정 발간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책은 생애주기별․대상특성별․가나다순 색인을 제시하여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또 일자리, 건강, 임신‧보육‧교육 지원 등 국민 각자가 상황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하였다.

복지부는 읍·면·동 주민센터 및 지역자활센터, 고용센터, 국민연금․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8,000개 기관에 14만 5천부를 배포하여 누구나 열람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휴대가 간편한 <주요사업50 소책자>, 큰 글자로 인쇄된 <노령층30 안내책자>, 대상별(임신․출산․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노령층, 장애인) <전자책(e-book)> 및 시각장애인용 음성지원을 포함한 ‘QR코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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