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들의 뇌 건강 증진 프로젝트 ‘슈퍼브레인’ 방송

2020-11-20     오은주 기자
(시니어들의 뇌 건강 증진 프로젝트 ‘슈퍼브레인’.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그동안 다양한 퀴즈프로그램들이 있었으나, 시니어를 타깃으로 뇌 건강을 소재로 한 프로그램이 흥미롭다.

뇌가 건강하지 않으면 치매·인지장애·뇌졸중 등의 뇌 질환을 앓게 된다. 뇌는 많이 쓰여 활 영양분 공급도 원활하게 해야 건강하게 된다.

시니어 세대의 뇌 건강을 위해 SK브로드밴드는 건강한 삶을 위해 ‘슈퍼브레인 시즌1’을 11월 21일, 25일 방송한다.

‘슈퍼브레인 시즌 1’은 고령화사회에서 시니어 세대의 뇌 건강을 위해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등 의과 대학의 11명 연구진이 개발한 인지능력 향상 의료 프로그램이다.

‘슈퍼브레인 시즌1’은 뇌 건강과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해 유익한 정보 및 효과적인 운동 방법 등을 퀴즈 형식으로 제공한다.

개그맨 박미선과 허경환이 MC로 출연하고, 연예인 패널들이 직접 뇌 건강 진단에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기억력, 연산 테스트 등을 통해 참가자의 뇌 건강 상태를 진단한다. 시청자는 방송을 보면서 함께 문제를 풀고 자신의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