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뜻을 둔 ‘시니어 보건의료인’을 위한 재교육 강좌 개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 주최하는 ‘라파엘 생명과 나눔 시니어 아카데미’가 온라인 과정으로 개최된다.

‘시니어 아카데미’는 의료소외계층의 건강권 보장과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니어 보건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재교육하는 과정이다. 교육을 이수한 시니어 의료인은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현장에서 봉사나 해당분야의 교육자로 활동하게 된다.

강의는 오는 2월 25일을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라파엘 아카데미 LMS 웹사이트와 온라인 화상회의 사이트(ZOOM)을 통해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라파엘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재단법인 라파엘나눔(이사장 김전)은 1997년 설립 이래 24년 째 이주노동자 진료, 해외 의료인력 양성 등 의료 소외계층에게 의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