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로 살며 꿈꾸며⑪] '그림속 마음 ' 한나안작가

2021-10-18     김남기 기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구의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사는 한인 작가들을 원격으로 불러 모아, 서로 보여주고 비평하는 화상회의에서 얻은 수필들을 연재한다. 동시대를 함께 하는 독자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국어 세계’를 선사하는 기쁨이 크다. '모국어로 살며 꿈꾸며' 재외 동포 문학낭독 오늘은 호주 시드니에 사는 한나안작가의 수필 '그림속 마음'이다.

<한나안>
주 시드니 거주
비지니스 매매 공인중개사
환갑 이후 수필문학 입문
한인신문과 잡지 등 수필 발표
수필집 ‘흔들리는 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