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올해 65세 이상 고령자 대상 기초연금이 1인 가구는 전년 대비 7500원 인상된 월 최대 30만7500원, 부부가구는 최대 49만2000원을 받는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2.5% 인상분이 반영된 것이다.기초연금의 효과와 탄생배경 그리고 신청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기초연금의 효과고령 계층의 적절한 생계수단으로 국민연금, 기초연금이 운영되고 있다. 아직 규모가 여전히 작아 ‘용돈연금’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한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연금 지급시 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북 장수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자 복지주택 100가구를 건설한다.고령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에 2025년까지 사회복지 시설이 포함된 공공임대 주택 100가구가 들어선다.사회복지 시설에는 종합재가센터, 경로식당, 어르신 쉼터 등이 설치돼 보건, 의료, 복지, 통합돌봄이 가능하다.고령자 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공공 임대주택이다.군 관계자는 "고령자 복지주택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 여가,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사회복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옛 상판리 옛 속리중학교 부지에 고령자복지주택 80가구가 건설된다. 연면적 1200㎡ 규모로 복지주택과 사회복지시설, 공동식당, 텃밭, 시니어카페 등도 설치한다.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홀몸노인의 주거안정과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건립하는 공공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한 신개념 주거복지시설이다.홀몸노인들은 기초 영양부실, 우울증, 치매, 일상생활 불편, 고독사 등의 우려가 있어 고령자를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이 필요하다.특히 고령자의 생활편의를 위해 높낮이 조절 세면대, 현관 턱 제거,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남 완도군이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인 '고령자 복지주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103호를 공급한다.사업은 완도군과 LH가 공동 시행하며, 사업비는 총 200억 원이 투입된다. 주택은 103호를 공급하고, 복지시설은 연면적 1200㎡,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복지 주택은 문턱 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등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며, 단지 내에는 복지관, 물리치료실 등이 들어선다.사업은 다음달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완도군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2022년부터 60세 이상인 근로자 수가 증가하는 중소․ 중견기업에 ‘고령자 고용지원금’을 2년간 240만원을 지원한다. 이 제도는 고령자 계속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한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과 함께 신규채용과 계속고용을 장려하는 제도이다.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취업이 어려운 고령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 고용지원금」 제도를 마련했다. 60세 이상 근로자의 수가 증가한 우선지원 대상기업과 중견기업에게 고용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령자 고용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 합천군 합천읍에 고령자 복지주택 16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3일 합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에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하반기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합천군이 최종 선정됐다.합천군은 합천읍에 진행 중인 저소득 임대아파트 인근 7896㎡ 부지에 3(8층) 동 116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116세대는 같은 평수로 임대아파트보다 조금 큰 10평 이상을 공급할 방침이다.1~2층 저층부에는 입주자의 복지를 위한 급식, 헬스장, 치매예방 교실 등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대학 입시철인 요즘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합격 소식의 기쁨을 나누면서도 등록금 걱정에 한숨을 쉰다. 자녀가 대학생이 되면, 부모들은 학비, 생활비, 지방대인 경우 기숙사비 등 각종 지출로 넉넉지 못한 가정살림에 대출을 받아 충당할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정부는 이런 부모들을 위해 ‘국가장학금’ 제도와 ‘학자금 대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각 제도의 혜택과 자격조건 등을 살펴보겠다.국가장학금 전체 대학생의 3분의 1 등록금 지원국가장학금 제도로 등록금을 지원 받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 중 오늘은 정년이 지난 고령자의 ‘계속고령장려금제도’와 신중년의 전문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인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제도를 소개한다.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2년 동안 1인당 720만원 지원사례> 전 직원이 18명인 (주)000은 컴퓨터부품회사로 60세 정년을 운영 중임. 업종의 특성상 장기 근속한 숙련 근로자를 정년이후에도 계속 고용하고 싶었으나 임금 등 비용부담으로 고민하고 있었음. '20년부터 정부가
초기치매 진단을 받은 남편 B씨는 현금 자산이 별로 없어, 8억 상당의 자신의 집을 이용해 자신과 배우자를 위한 생활비, 치료비, 요양원비 등을 충당하고 싶어 한다. 혹시 자신이 사망해도 배우자에게 남은 재산을 상속했으면 한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치매환자를 진단 받은 고령자는 누구나 위의 사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자들은 그동안 벌어놓은 재산을 잘 활용해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길 원한다. 그래서 고령자들은 안정적인 재산관리, 상속 등의 문제에 민감하다. ‘신탁’제도와 &lsquo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는 경남지역 연금생활자를 대상 ‘찾아가는 생활강좌’를 오는 9일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트롯 교실, 교통안전 강좌, 스마트폰 꿀팁, 알아두면 유익한 연금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해 연금생활자들이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찾아가는 생활강좌’는 연금생활자가 은퇴 후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1동 노외공영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세대공감 행복주택·행정복지센터'가 공공임대주택 100가구와 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를 함께 조성된다.당초 고령자주택으로만 구성돼 있던 사업에 세대공감행복주택으로 변경해 공공임대주택과 행정복지센터를 동시에 건립한다. 이번 복합사업은 주거와 복지, 행정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들을 위한 여가 · 문화, 요양 ·돌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지원해 청년과 노인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시흥시는 하중지구 A-2 BL에 고령자복지주택 100호를 건설한다. 시는 LH와 함께 고령자복지주택 건설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는 단지 내 복지시설 설치·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는 관련 사업의 기획과 주택 설계·시공, 준공 등을 전담하고,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의 실마리가 됐다. 시흥시는 공모에서 해당 지역에 고령자복지주택 100호와 1500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대전 동구는 LH와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고령자복지주택인 인동드림타운의 설계와 시공, 준공 후 주택 운영과 관리 업무를 맡게 되며, 동구는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인동드림타운은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옛 동대전농협 일원에 총사업비 454억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1∼2층에는 노인복지관이, 3∼12층엔 행복주택 120가구(고령자 80가구·청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제주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돼 내년 착공, 2024년 준공 예정으로 밑그림이 구체화 되고 있다.제주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으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에 한정된다.이 사업은 총 사업비 596억원이 투입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3440㎡(1040평), 지하 1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 속에는 ▲사회복지시설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고령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고령자 복지주택’이 경북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90가구 규모로 마련된다.경주시는 LH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비 14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214억 원을 투입, 2024년 하반기까지 90가구 규모의 고령자 주택을 건립한다.주택 내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입주자와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만65세 이상 시민 중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이 우선 입주한다.LH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LH는 고령자복지주택’을 ’25년까지 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정부는 의료·복지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주거형태인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LH와 지자체들의 참여로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령자복지주택’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세대 내 단차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와 건강관리와 문화활동 등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준비와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교육 아카데미가 마련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온라인 은퇴금융아카데미’를 24일부터 실시한다.이번 강의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주신 전문강사의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 ▲장보원 세무사의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양도‧상속‧증여세 특강’ 등 재무설계 및 세금관리 전문가의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은퇴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장현지구 A-6 블록의 영구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1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장현 A-6 블록은 영구·국민주택 혼합 1,058세대로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6㎡ 규모 350세대다. 이 중 26A·26C형은 국가유공자와 신혼부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중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 우선 공급한다.또 총 270호 중 26B·26D형 80호는 일반 주거약자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고령자 맞춤 임대주택이 점점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마트 돌봄이 가능한 곳들이 속속 지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 영구임대주택이 시범모델이라 하겠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착수하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24시간 응급관제 ▲응급벨 대응 ▲외출 시 위치 확인 ▲쌍방향 의사소통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일상생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2021년 3차 입주대상자로 2,500명을 신규 모집하며,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 지원한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