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뉴딜시범도시’가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공공임대·공공분양 등의 주거형태로 시니어, 청년, 무주택자들에게 공급된다.또한 뉴딜시범도시에는 디지털 기업 공간, 자급자족 상업공간, 교육·편의 공간 등이 들어선다.‘제3판교테크노밸리(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은 6월7일 기공식을 갖고, 경기도와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자로 참여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밀양시는 6월부터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밀양가곡 상상어울림센터와 공동주택인 행복주택을 조성한다.오는 2022년까지 주민교류, 문화, 복지 등을 위한 상상어울림센터는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창업지원센터, 일자리지원센터, 다문화 센터 및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서게 된다.총 104세대의 행복주택은 고령자, 신혼부부, 청년 등가 입주하며, 지상16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9년 4월 중심시가지형으로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가곡동 일원 202,000㎡에 마중물 사업비 250억 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주시는 내남면 이조리에 홀로 사는 만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을 2024년까지 마련한다.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100세 행복 지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주시와 국토부는 국비 12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4억원을 들여 내남면 이조리 148-1번지 외 8필지에 100세대 규모의 고령자주택을 조성한다. 경주시의 고령자복지주택은 2019년 안강읍, 2020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이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에 100세대 공급된다.고령자복지주택은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 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해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주거시설 내부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안전손잡이, 문턱 제거, 높낮이 조절 세면대 설치 등 무장애(Barrer-Free)설계가 적용된 고령자 친화형으로 건설된다.또 저층부(1~2층)에는 고령자의 생활을 우선한 임대주택 설계를 바탕으로 입주자의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이 건립된다.군과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주택연금에 가입한 부부 중 한명이 사망했을 경우, 오는 6월 9일부터 자녀 동의 없이 배우자에게 주택연금 수급권이 자동으로 승계된다. 현재는 공동상속자인 자녀가 동의해야 배우자가 주택연금을 받을 수 있어서, 만약 자녀 중 1명이라도 동의하지 않으면 연금도 중단되고 연금대출도 모두 상환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주택연금은 55세 이상 고령자 부부가 보유주택을 담보로 매월 일정금액을 평생 대출형태로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주택의 가격 상한은 공시지가 9억 원이 기준이며, 시가 9억 원 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인 '고령친화 유니버설 희망아지트'가 들어선다.이 사업은 몸이 불편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성북구와 SH, 연세대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한다. SH가 방치된 빈집을 청년단체 희망아지트로 활용한 경험과 성북구와 연세대가 보유한 복지 노하우를 결합한 사업이다.SH는 희망아지트 조성을 위한 대상 부지와 빈집을 제공,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연세대는 공간기획과 주거·경제공동체 활성화 자문을 하고, 성북구는 공청회 등으로 주민들 의견을 사업에 반영할 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보청기보다 저렴한 음성증폭기가 시장에 출시돼, 난청인들에게 부담없이 구입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음성증폭기는 공산품으로 보청기처럼 의료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난청 증상에 따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보청기는 난청인구 대비 보급률은 10% 미만이다. 수입제품이 보청기 시장을 높게 점유하고 있어 비싸고, 보청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음성증폭기와 앱을 소개한다.Dr Chaim 오렌지에이드 프로먼저, 스마트 음성증폭기 ‘Dr Chaim 오렌지에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실패한 경험이 있는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을 위한 ‘2021년 희망리턴패키지원’사업을 마련했다.이 사업은 업종전환과 재창업을 희망하는 재기 소상공인에게 아이템 개발, 마케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총 1200명에게 자부담금 1,000만원 출자시, 국고 보조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신청기간은 1차로 4월 16일까지 600명을 선발하고, 2차로 6월에 600명을 선발한다.신청자격은 ‘18년 이후 중기부의 ’업종전환·재창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최근 부동산 정책으로 다주택 보유자들의 세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자녀들에게 주택을 증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자녀가 한명일 경우의 증여는 사후에 다툼이 일어나지 않지만, 상속 받을 자녀가 두 명 이상인 경우는 자식들 간 ‘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유류분 반환청구 소송이란 부모가 사전에 증여를 함으로써 사후에 남은 유산이 없거나 매우 부족하게 되었을 때, 증여를 받지 못한 자녀(원고)가 사전 증여를 받아 간 자녀(피고)에게 유류분을 돌려달라고 청구하는 소송이다.유류분이
[이모작 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고령자, 저소득 계층,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4월2일까지 접수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전세주택을 직접 선정해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고령자나 저소득층은 가구당 1억 1천만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하고, 5%는 입주자가 계약금으로 낸다. 초과 보증금은 입주자가 부담하면 된다. 신혼부부는 소득금액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노후 주택의 용적률을 향상시켜 재입주 주택을 제외한 주택을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노후 된 주택을 개선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공모한다.용적률 향상을 통한 공공임대주택 마련 ‘자율주택정비사업’자율주택정비사업은 ‘18년 2월부터 시행된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노후 단독·다세대(연립)주택 집주인들이 전원 합의를 통해 주민합의체를 구성하고, 스스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 2500명에게 10년간 전월세보증금의 30%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사업을 마련했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무주택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선택해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지원내용은 전월세 보증금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보증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원(신혼부부 6,000만 원), 1억 원 이하인 경우 보증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최대 4,5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지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KB골든라이프X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KB골든라이프X는 시니어를 타깃으로 한 금융·재테크·헬스케어·라이프의 정보를 맞춤 제공한다.KB골든라이프X의 주요 서비스는 금융정보메뉴에서 달라진 부동산 정책부터 거래시 주의사항 등 부동산 최신뉴스를 소개하고, 재테크 및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상담메뉴는 부동산·세무·투자·은퇴설계 등을 전문가와 1:1 상담 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강의 메뉴는 금융관련 정보를 전문가의 동영상강의로 볼 수 있다.헬스케어메뉴는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어르신들의 맞춤 주택사업인 고령자복지주택 공급이 국토교통부의 주거복지로드맵2.0에 의하면 2023년부터 기존 공급량의 두 배로 년 간 2,000호까지 물량을 확대해 2025년까지 총 1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전남 장성군 고령자복지주택 ‘누리타운’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령의 주민에게 영구임대로 제공했다. 건물 내 사회복지관은 세대별 상담과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 보건소는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정기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2020년 1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최선을 다했으나 실패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재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자금, 교육·멘토링 등을 통한 성공적인 재창업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프로그램은 일반형, 채무조정형, IP전략형으로 3가지이다. 먼저 일반형은 예비 또는 3년이내 재창업자면 사업화 자금을 최대 5천만원을 지원받고, 재창업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지원 등 체계적 재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채무조정형은 개인채무조정이 필요한 예비 또는 3년이내 재창업자면, 사업화자금을 최대 6천만원을 지원받고, 상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보린주택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과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금천구, 서울시,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의 협업으로 만든 공공원룸주택이다.서울 금천구는 보린주택 총 7세대 입주자를 2월15일부터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독거 노인으로 기초 생계·의료·주거급여수급자이며, 공동체주택 관리규약과 공동체 프로그램 참여에 동의해야 한다.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는 주변 시세에 30% 정도 이다.신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올해 국토교통부는 고령자, 신혼부부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이 4.5만호를 공급한다. 올해 목표는 작년 공급실적인 2.8만호 대비 60% 증가했으며, ’04년 사업 시작 후 최고의 공급량이다.특히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은 소득요건 등을 충족한 65세 이상인 무주택자에게 1000호 공급한다. 임대료는 시세 보다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한다. 고령자 유형 입주자는 평생 거주가 가능하다.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주변 임대주택보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상남도가 저소득층, 귀농·귀촌인, 문화예술인,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약자에게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추진한다.‘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주변시세 대비 반 값에 주택을 임대하는 사업으로 임대인에게는 리모델링 비용의 80%,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해 준다.경상남도는 시니어, 저소득층 등 주거약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임대인의 적극 참여를 위해 의무임대기간을 5년에서 4년으로 하고, 20년이상 노후 소규모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문화센터, 마을회관, 스포츠센터, 종교시설 예배모임 등을 이용하던 시니어들이 집에서만 머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가뜩이나 학생이나 직업인과 달리 외부 자극 없이 단조로운 일상을 지내는 시니어들로서는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촉진할 ‘거리’가 없어지고 우울증이 늘어나면서 두뇌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울증 등에 시달리는 6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재택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다.최근 코로나19로 재택 온라인 수업, 원격 수업 전환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을 위한 STEAM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식사를 준비하거나 장보기가 어려운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식사를 배송해 주는 서비스가 개발됐다.현대그린푸드는 ‘블루존 장수 건강식단’을 개발했고, CJ프레시웨이는 ‘시니어케어 식단’을 개발했다.현대그린푸드는 '세계 장수마을의 식사법, 건강식단'을 개발했다. 발효음식과 섬유소가 풍부한 제철 채소를 넣은 한식을 비롯해 지중해식, 일식, 아시아식, 동유럽식 등 5개 카테고리 총 23개 메뉴로 구성했다. 주요 메뉴로는 '주꾸미 오일 통밀 파스타' '꼬꼬뱅&풍기리소토 세트' '여주야끼우동' '보르쉬&피타 브레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