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사업자(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6월15일까지 공모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체계적인 공모사업 운영・관리를 위해 기존에 시행되었던 고령자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 주택과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청년주택을 통합하여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한다.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설계를 적용된 임대주택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설치한 노인가구 특화임대주택이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 수급자⋅국가유공자 등 사회배려계층 우선한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3월 21일 내년 천만 노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실버주택, 경로당 식사, 운동프로그램 확대를, 어르신 가족들은 치매 정책지원, 간병비 부담완화 필요성을 제시했다.주요 정책과 개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연재한다.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②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 여건 조성③ 집으로 찾아오는 의료·요양서비스 구축④ 어르신과 가족의 간병·돌봄 부담 경감천만 노인정책①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노인 인구 천만시대,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 증가 전망현재 우리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서민 및 중산층을 위한 실버타운 확대, 어르신 건강주치의 제도를 도입,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하는 노인 대상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어르신 든든 내일' 2호 공약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송언석 공약개발 본부장, 홍석철 공약개발본부 총괄본부장, 이태규 및 유경준 공약기획단장 등이 참석했다.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어르신을 위한 공약이 단순히 노년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현재와 미래와 연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2호 공약이 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는 고령자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으로 '어르신 안심주택'을 도입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1년 이내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어르신 안심주택은 고령자들에게 주변 시세의 30~85% 수준으로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며, 사업자들에게는 용적률 상향과 80% 임대 및 20% 분양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러한 주택 공급 모델을 통해 기존 임대주택 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인구와 가구 구조의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유형의 주택을 제공한다. 이 주택들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기도는 부천원미에 도심 공공주택 1628호를 2029년까지 공급한다. 초고령화사회의 노인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살던 곳에서 생활을 영위하는 AIP(Aging in Place)'의 실현을 위해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주·야간보호시설'을 공동주택단지 내 설치한다.부천원미 복합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시 원미동 166-1 일원(6만5450.8㎡)에 연면적 23만6654㎡, 용적률 292.5%, 공동주택 1628호(공공분양 1296, 공공자가 168, 공공임대 164)와 근린생활시설, 부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고령자복지주택’ 대상지가 경북 포항시(100호), 전북 부안군(50호), 인천 계양구(100호), 경기 하남시(100호) 등 총 4곳(350호)으로 국토부의 공모로 선정됐다.고령자복지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공모 7월, 710호에 이어 이번 하반기 공모 350호를 통해 총 1,060호를 선정했다.이번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률은 고령 인구 대비 0.1%에 불과하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시니어의 여가‧문화‧복지‧의료를 위한 공간이다. 최근 ‘고령자 복지주택’ 형태는, 의료‧복지의 기능이 강조되고, 여가‧문화의 기능이 줄었다. 결국, 복지주택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커뮤티니 공간에서의 문화생활‧소통을 즐기지 못해 심리‧사회적으로 고립감을 느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커뮤니티 중심 ‘시니어 주거공동체’은퇴 후 시니어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지역사회와 교류를 촉진하는 ‘시니어 주거공동체’가 필요하다. 시니어주거공동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강원도 화천군은 사내면 사창리에 60세대 규모의 공공실버주택 건립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021년 3월, 화천읍 신읍리에 120세대 실버주택을 건립한 바 있다.화천군이 새롭게 건립하게 될 사내면 실버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며, 고령자 및 주민들의 복지를 위한 1,000㎡ 규모의 실버복지센터까지 포함하고 있다. 실버복지센터에는 고령자들을 위한 다양한 운동기구와 교육시설, 취미공간 등이 마련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사내면 지역의 고령자 복지는 한층 개선될 것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고령자복지주택 710호 공모에 7곳을 선정했다. ’23년 제1차 ‘고령자복지주택’ 대상지는 경기 포천시⋅부천시, 강원 화천군⋅횡성군, 충북 증평군, 충남 홍성군, 전남 고흥군 등이다.고령자복지주택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7년까지 총 5천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선정지의 공급규모는 경기 포천시(100호), 강원 화천군(60호)⋅횡성군(100호), 충북 증평군(80호), 충남 홍성군(100호),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고령자복지주택 추가 입주자 모집이 강원도 영월군과 평창군에서 각각 9세대, 30세대를 모집한다.강원 영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주천면 주천리에 고령자복지주택 9세대에 대해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류 심사 미달 세대 등 잔여 세대 대상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26㎡형이다.입주 대상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 보유기준 등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만 65세 이상 군민이며, 주천면사무소 마을정보센터에 마련된 접수센터에서 현장 접수(오전 10시~오후 4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북 순창군이 국토교통부의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거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기반시설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군은 순창읍 일원에 고령자 및 중증장애인 등을 위한 임대주택 100호와 1000㎡ 규모의 복지시설을 함께 건립할 계획이다.복지시설은 식당과 체력단련실, 취미활동실, 교양강좌실 등 고령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공간으로 구성해 입주민과 주변 노인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국토부는 2022년 2차 고령자복지주택의 사업대상지를 7곳을 선정했다. 사업 대상지역은 인천 계양구, 경기 광주시, 남양주시 2곳,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순창군, 경상남도 하동군 총 7곳이다.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총 5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2022년 2차 사업 대상지 선정은 임대주택 규모, 사업비 분담방안, 사회복지시설 설치·운영계획 등에 대한 지자체 등 공공주택사업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북 청주시는 고령자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 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고령자 80가구, 다자녀가정 50가구를 각각 모집한다.매입임대주택은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가 주택 소유권을 취득하여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저소득 계층이 저렴하게 임대를 할 수 있고, 임대기간은 10년에서 30년 까지 다양하다.L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고령자와 다자녀가정에 시세의 40% 수준으로 임대한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고령자는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이 입주자 30세대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평창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관내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입주 세대현황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6㎡(64세대), 36㎡(52세대)의 ‘총 116세대’ 중 기존 모집에서 26㎡(34세대), 36㎡(52세대)를 모집 완료했으며, 이번 입주자 모집에서는 나머지 26㎡(30세대)와 입주예비자(20세대)를 추가 모집한다.‘평창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주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이 오는 12월 103세대 준공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60% 수준으로 최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고, 오는 12월까지 내부마감 등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2019년 선정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은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020번지에 총 사업비172억원을 들여 복지주택 103세대, 1개동 9층 규모 전용면적 26㎡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주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이 오는 12월 103세대 준공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2019년 선정된 안강고령자복지주택은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2020번지에 총 사업비172억원(국비 146억, 시비 26억)을 들여 복지주택 103세대(1개동 9층 규모 전용면적 26㎡)를 건립하는 사업이다.지난 2020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공정률 60% 수준으로 최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내부마감 등 공사를 마무리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특히 복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북 장수군이 고령자 맞춤형 편의시설을 갖춘 복지주택을 2025년에 80가구를 건립한다.장수군은 국토교통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장계·계남면 일대에 고령자복지주택 80채를 건립할 수 있는 정부 예산 146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전했다.이번 공모선정으로 지난해 장수읍의 100채에 이어 추가로 고령자를 위한 복지주택을 확보하게 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고려해 무장애(barrier free) 설계가 적용된 맞춤형 주택을 의미한다.앞으로 장계·계남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고령자복지주택은 저렴한 임대주택과 함께 요양・돌봄・일자리 등 고령자 맞춤형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국토교통부는 ‘27년까지 매년 1천호 이상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 주거안정을 위해 무장애설계가 적용된 임대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사업으로,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자체 공모를 통해 ‘고령자복지주택’의 ’22년 제1차 사업 대상지로 경북 경주시, 경북 의성군, 전북 장수군 총 3곳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주시 외동읍에 ‘고령자 복지주택’이 2025년까지 사업비 194억 투입해 동읍 입실리 64번지 일원 15층·120세대 규모 건립된다. ‘고령자 복지주택’은 주거공간과 체력단련실·물리치료실 등 복지시설·서비스 갖춘 어르신 맞춤형 복지주택이다.경주시는 국토부 공모에 4년 연속 선정돼 2019년부터 안강읍·황성동·내남면 선정에 이은 성과이다. 2019년 안강읍(103세대), 2020년 황성동(137세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베이비붐 세대들은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와 행동방식에 변화를 보인다. 특히 나이가 들어도 살던 지역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반의 고령친화적 주거 환경을 구축을 위해 주거·복지·의료 복합시설 담긴 고령자복지주택사업 등을 통해 주거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거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고령화 시대 미래형 시니어 주거와 삶을 논하다’ 등의 주제로 민간과 학계차원의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었다.시니어 주거 모델의 확산을 위해 재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