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인천 미추홀구, 경기도 시흥시‧광명시, 경북 문경시는 12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인천 미추홀구,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15일까지미추홀구는 12월 6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각 수행기관으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참여 자격은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 사업 적합자, 사회서비스형
[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경남 사천시는 12월 14일까지,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는 12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경남 사천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14일까지사천시가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2,100명(읍면동 통합 모집), ▲사회 서비스형 335명(대한노인회사천시지회, 사천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시장형 150명(사천시니어클럽 별도 모집) 등 총 2,585명이다.이는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올해 정부의 노인일자리 예산은 총 1조5천400억원으로, 작년 예산 대비 978억원 늘어났다. 그중 전라남도 올해 노인일자리예산은 2천4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145억이 증가했다. 노인일자리는 5만 6천948개로, 지난해 보다 4천10개 증가해 7.6% 늘었다. 전라남도는 어르신들의 노후 경제지원과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일자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사업은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익활동형, 사회복지시설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에서 수익을 마련하는 시장형, 민간기업에 노인인력을 파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기관으로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사회‧경제적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2023년도에 4개 유형 17개 사업단, 약 2,526여 명의 노인들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6개사업의 활동내용을 살펴보겠다.지난 1월 6일에 ‘노랑도시락’이 문을 열었다. ‘노랑도시락’은 9명의 시니어들이 도시락과 밑반찬을 판매하고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2023년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9,900명을 25개 자치구에서 모집한다.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일자리 69,900개를 마련했으며 총 2,66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2023년 어르신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베이비 붐 세대의 노년층 진입 양상을 반영하여, 사회 경험과 경력을 활용 가능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2,000여개 확대했다는 점이다. 사회서비스형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전남도는 어르신들의 소득지원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8일까지 모집한다.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유형에 총사업비 1883억원이 투입된다.지역 환경정비, 공공시설 봉사 등을 하는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기초연금수급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전문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여보, 오늘도 무사히 잘 보내요!”요즈음 중식씨와 경선씨는 아침 8시쯤 아파트의 현관문 앞에서 이런 인사를 나누었다. 염색을 싫어해서 머리칼이 온통 허연 중식씨와, 염색을 했으나 자라나는 흰머리칼이 숨길 수 없이 머리밑으로 드러나는 경선씨는 영락없는 60대 중반의 부부다. 그런데 ‘오늘도 무사히!’라니. 이 말은 보통 개인택시나 버스를 운전해서 늘 위험에 노출된 가장에게 해주는 아침인사말인데 이 부부는 무슨 일을 하는가.중식씨와 경선씨는 매일 아침 각자의 부모님 댁으로 출근을 하고 있다.
[시니어산업 정책좌담회] 고령친화제품 판로확대 어떻게 할 것인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2년 우리나라 인구는 5162만 명으로 급속한 고령화로 65세 이상은 17.5%인 902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은 2020년 60세 이상 인구는 2억 6400만 명으로 고령화에 접어들었고, 일본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다양한 정책을 시도하고 있다.이런 초고령사회에서 시니어산업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다. 초고령화시대를 대비하여 정부는 사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민간기업과의 협업이 필수적임을 공감하고 있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대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일자리 3만개를 마련한다고 7일 전했다.올해는 11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800명이 증가된 2만976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관내 8개 구·군과 8개 시니어클럽 등 41개 일자리 수행기관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공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사업대상이며 ▲취약노인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노노케어’ ▲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각 지자체는 내년,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12월 17일까지 온라인 신청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경산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2793명 모집경북 경산시는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2,793명을 모집한다.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2,210명, 사회서비스형 436명, 시장형 147명 등이다. 모집자격은 만 60세 또는 65세 이상으로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 허가받지 않은 의료기기를 판매하면서 치료에 효능과 효과가 있는 것으로 과장, 허위 광고로 소비자가 제품 구매에 따른 피해를 보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의료기기로 알고 구입하였는데 실상은 치료용이 아닌 일반 공산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인 경우가 다수이다.피해자의 대부분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시니어가 주류를 이룬다. 고령자들은 주위의 권고나 다단계 판매상을 통해 건강식품, 의료기기를 구입하게 된다. 때로 고가의 비용으로 인해 가족간 불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허가받은 의료기기를 구별하
[이모작뉴스 김남기, 서성혁 기자] ‘제4회 리빙랩과 젠더 포럼’이 성남고령친화종합체험관의 주최·주관으로 ‘시니어를 젠더 관점에서 재해석하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 포럼은 경제적 빈곤, 차별, 소외, 학대 등의 고령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유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특히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조하는 젠더적 관점에서 어르신이 결핍의 대상이 아닌 온전한 인간이자 산업혁신과 R&D 주체, 새로운 감성과 문화의 주체로 재정의하고, 이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보청기보다 저렴한 음성증폭기가 시장에 출시돼, 난청인들에게 부담없이 구입해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음성증폭기는 공산품으로 보청기처럼 의료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난청 증상에 따라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보청기는 난청인구 대비 보급률은 10% 미만이다. 수입제품이 보청기 시장을 높게 점유하고 있어 비싸고, 보청기 착용에 대한 거부감도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국내 업체가 개발한 음성증폭기와 앱을 소개한다.Dr Chaim 오렌지에이드 프로먼저, 스마트 음성증폭기 ‘Dr Chaim 오렌지에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서울시는 올 한해 2,606억원(국·시·구비)의 예산을 투입, 어르신에게 소득 보충과 일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 7만 6천개의 어르신일자리를 제공 중에 있다.어르신이 경험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일을 하며 소득을 얻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동안 서울시는 지하철 시각장애인 안내도우미 등 서울 환경에 적합한 서울형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어르신 일자리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