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향의 공연을 우리 동네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5월 가정의 달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시민들이 보고 싶은 공연을 신청하면 이동식 공연차량이 찾아가거나 주민 거주 야외 문화시설을 무대로 공연을 한다.올해 첫 공연으로 5일 어린이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 진행된다. 8일 어버이날에는 '북서울꿈의숲'에서 가족을 주제로 공연이 열린다. 공연은 사전 신청자와 초청 관객에게 객석
[이모작 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문화일보홀)이 추억의 영화 상영과 더불어 언택트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또한 청춘극장은 ‘효 택배’ 서비스를 4월 10일부터 진행한다. ‘효 택배’는 30년간 KBS 전국노래자랑 악단으로 활동한 신재동악단의 밴드 연주에 맞추어 참여자가 노래를 하고 그 영상을 언택트로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효 택배’ 이용방법은 청춘극장 카페나 청춘극장에서 자녀나 지인이 추천하면 간단한 오디션을 거친 총 7명이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