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예전엔 겨울 앞두고, 연탄 500장과 김치 50포기면 월동준비가 끝났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곤 했다.한국인의 밥상 주인공 김치가 K-푸드의 바람을 타고 세계적인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김치 먹고 배탈 나지 않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김치의 유산균이 치사율이 높은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억제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치 먹고 배탈이 나거나 식중독에 걸리는 사람이 없다'는 속설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증거를 찾아낸 것이다.소득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대구 북구 100세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이 6월 28일 엑스코 임직원 30여 명의 참여로 김치 300kg을 전달했다. 겨울철 담갔던 김장김치가 부족해질 시기에 금전적인 여건으로 김치를 담그지 못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엑스코는 올해 사회공헌 전반을 리빌딩하여 연중 ‘지속성’과 분기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타이틀로 내걸었다. 올해 3월에는 1/4분기 임직원 봉사활동인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하였으며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김치전문기업 한성식품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진행한다.한성식품은 5월 29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김순자 명인 김치테마파크에서 정선 함백 중·고등학교 학생 55명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맛보는 시간을 갖고,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나눌 예정이라고 밝혀다.이번 행사는 정선지역 학생들에게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인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며 김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주변 이웃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