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코로나19 오미클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높은 BA.5가 급속히 확산되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고위험 기저질환자 및 고령자는 감염에 주의를 요하고 4차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의협은 13일 권고문에서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국민의 경각심이 크게 무뎌져 제대로 검사를 받지 않거나, 가정용 자가검사키트로 감염 여부를 판별하고 있어 실제 감염자 수는 더 많을 수 있다”며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 저하, 오미크론 대유행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항체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한약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화가 의·약사계의 반발로 한의계와 충돌 하고 있다.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첩약 급여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의사계에서는 "안전성 등이 검증되지 않은 한약에 대한 급여화는 국민 건강을 위협한다"며 반대하고 있다.한편 한의계에서는 국민 상당수가 첩약 급여화를 원하는 만큼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한의약 육성이 범의료계가 같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방첩약은 여러 한약재를 섞어 탕약으로 만든 약으로 한 번 먹는 양을 보통 1첩(봉지)으로 한다. 첩약 급여
정부는 의료비 부담 걱정 없이 누구나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문재인 케어를 지속추진을 강조하고 있다.반면 의료계는 의료인력 문제만큼은 환자진료와 병원 운영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필수 요소로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3일 의료계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문재인케어) 비판에도 "지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박 장관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한 '2020년 의료계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그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