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시니어들의 문화예술축제인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이 위드코로나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온라인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지난 16일 서울스퀘어에서 ‘2021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빛나는 시상식’을 마치며,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한 시니어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열기는 뜨거웠다.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올해 7회째로 어르신 세대의 적극적인 여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아마추어 어르신 문화예술가가 모여
[이모작뉴스 오은주 기자] 시니어를 위한 문화예술축제인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로 11월 9일(월)부터 12월 18일(금)까지 열린다.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니어들의 안전을 고려해 이번 행사는 2020 실버문화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올해 6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어제도, 내일도, 오늘 더- 청춘해!’라는 구호로 인생을 즐기는 시니어 세대에게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여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월의 창공을 평화와 화합으로 채울 의미 있는 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펼쳐진다.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시월 축제의 주인공이다.서울아리랑페스티벌은 아리랑의 창조적 확산과 새로운 시대정신 투영을 기치로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2013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민간 재원 중심의 공공문화예술 축제다.도심 속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2018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하 서아페)은 2013년부터 매년 10월을 여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