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세 번째 지역은 충청남도 태안군이다. 태안군은 1300리 해안길이 광활하게 펼쳐진 금빛 물결의 도시이다. 이곳은 생태체험과 농어촌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매년 즐비하다. 태안은 하루하루가 제철이라고 할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항상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태안군의 특산물을 알아보자.대합, 시원하고도 개운한 맛이 일품!대합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국물 등의 탕요리에 넣어 먹는다. 바다의 짭조름한 맛을 품은 대합이 들어간 국물을 한 모금 떠 마시면, 소주 한잔 들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