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시가 매주 금요일 밤 서울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야간에도 개방하는 '서울 문화의 밤'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시민들이 야간에도 건전하고 다채로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시민이 유흥 위주의 야간 활동에서 벗어나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한 야간 활동을 촉진할 수 있게 되었다.참여 시설과 프로그램'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디지털 금융소외를 겪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 예방법을 교육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서관도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금융교실’을 운영한다.서울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14일 양일간 스마트폰 사용이 서툰 노년층을 대상으로 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디지털 금융에 대한 기초 교육으로, 빠르게 디지털화 되는 사회에서 노년층이 각종 사회서비스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문해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의 옛 도서관 터를 답사하면서 도서관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역사인문기행이 운영되어 눈길을 끈다.서울도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서울도서관을 비롯해 서울시 옛 도서관을 탐방하는 기행 프로그램인 를 운영한다.서울도서관은 지난 2012년 10월 26일 개관했다. 옛 시청사 건물을 개조해 개관한 서울도서관은 다양한 정보자료 서비스, 독서문화 진흥과 정보접근성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시 대표 도서관이다. 이번 개관 10주년 맞아 특별주간(10.25~10.28)을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금융업무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인서비스, 비대면 서비스 등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들에게 금융활동이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 게다가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범죄가 더 지능화되고 있어 고령자들은 디지털 금융사기에 노출되기 쉽다. 고령자들의 디지털 금융활동을 도와주기 위해 서울시가 교육프로그램은 마련했다.서울도서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5060세대를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사용법과 금융사기대처법등을 교육하는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SNS, 드라마 등에서 화제가 된 철제원형서로 유명한 ‘서울책보고’가 개관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희귀본과 절판본이 가득한 독특한 문화 공간으로 널리 알려진, 는 국내 최초 공공헌책방으로 문을 열어 헌책과 독자의 만남을 꿋꿋하게 이어주며, 지난 3년간 약 43만여 명의 방문과 33만여 권의 헌책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책벌레가 뚫고 지나간 공간을 사람들이 다니며 책을 찾는다.’라는 공간 기획 의도를 형상화한 독특한 모양의 철제 원형
[이모작뉴스 이연재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축제 ‘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을 10월 22일부터 8일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2021 서울지식이음축제·포럼’은 이라는 부제 아래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될 예정이다.LINK REVOLUTION(아이디어톤 대회)은 시민들이 도서관 서비스에 관한 아이디어를 펼치는 대회다. '내 생활을 슬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휴관 중이던 서울시 문화시설이 1월 19일부터 다시 열린다.문화시설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예약제, 입장인원 제한이 있다. 따라서 이용객들은 방문시설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시립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등 미술관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인원을 제한해 전시 관람이 재개된다.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시설별 수용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