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웃는 걸 정말 오랜만에 보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봐온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김유진 씨는,사람이 변했다고 합니다.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뀌고 밝아졌다고요. 딸은 아빠가 웃는 걸 정말 오랜만에 본다고 해요. 아내도 수입 등을 다 떠나서 사람이 바뀐 것 자체가 너무 좋다고 하고요. 사실 저는 제가 (과거 구직 기간에) 어떤 상태였는지 몰랐어요. 나중에야 ‘내가 그때 가족들을 알게 모르게 힘들게 했구나!’라는 걸 알았죠. 그런데 이제는 가족이 함께 기뻐하고 응원해 주니 정말 고맙고 더 열심히 달려야겠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도심 속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 아래 하루쯤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드라이브는커녕 주차장이 된 도로에서 졸음을 참을라치면 가기도 전에 숨이 턱 막힌다. 무엇보다도 캠핑은 준비가 더 힘들다. 텐트를 비롯해 코펠, 버너, 랜턴, 모기장, 담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캠핑이 아니다.서울 사람이라면 지금 이 순간, 바로 클릭 한 번으로 캠핑에 대한 모든 준비가 끝난다. 날짜를 잡고 예약 당일 날 몸만 훌쩍 떠나면 된다. 물론 먹을 건 취향대로 갖고 오면 된다. 식기와 주방도구는 종류
[이모작뉴스=고석배 기자] 경비직은 전통적인 고령자 친화직업이다. 서초50플러스는 오는 20일 경비직에 관심있는 50플러스 남성을 대상으로 관련업계 일자리와 연계한 강좌를 준비했다. 경비산업은 현대사회가 다변화되고 보안에 대한 인식이 강화됨에 따라 업무 영역이 점차 확대 되고 있는 미래산업의 하나이다.이번 강좌는 각종 일자리 포털 사이트에 고령자 대상으로 가장 많은 수요가 있고, 급여도 상대적으로 보장 되는 '경비'직에 대해서 미리 정보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서초50플러스센터 송승헌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초50플러스센터(센터)’가 하반기 ‘B.T.S’ 강사를 모집한다. 센터는 강사 역량교육을 통해 50+세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롭고 참신한 분야에서 자신의 강의력을 발산시키고자하는 50+세대 강사 지망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센터는 11일 ‘서초구 최고의 강사(Best Teacher of Seocho)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주제로 참여자가 원하는 분야의 강사 역량강화 지원은 물론, 전문 강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특강 및 홍보 등을 지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초50플러스센터는 50+세대들이 스스로 가르치고 배우는 ‘BTS’(Best Teacher of Seocho)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50+세대 강사 43명이 온라인으로 인문, 사회·과학, 정보기술(IT), 여가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현재까지 총 39개의 BTS특별강좌에 1680명이 수강했고, 특히 힐링원예와 건강, 서양미술로 풀어가는 트로이전쟁, 추억의 팝송 ‘샌프란시스코’ 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취미여가실인 ‘오락실&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