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8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열린다.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진흥을 위해 16건의 공개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문화서비스를 제공 차원에서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한다.서울특별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부는 악기와 치는 악기를 함께 연주하는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