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랍에미리트 영화주간’(Emirati Film Week)에 아랍 영화 7편을 랜선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한-아랍에미리트 양국 수교일인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랜선으로 희귀한 아랍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사회적, 문화적 테마 탐구를 담은 7편의 아랍에미리트 영화는 다채로움은 물론, 다양한 세대의 감독들이 바라보는 아랍 사회와 문화를 다각도에서 만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상영작에는 모두 한국어와 영어 자막이 제공된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아랍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