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액티브시니어의 노후 설계를 위한 신중년 ‘흥나는 학교’가 시흥시 평생교육과 주최로 11월 28일부터 3회에 걸쳐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진행된다.이번 특강은 흥나는 ‘건강’ 관리, 흥나는 ‘자산’ 관리, 흥나는 ‘마음’ 관리라는 주제로 온라인 학습공간인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의 화상학습을 통해 진행되며, 건강하고 적극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하고 싶은 45세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웰에이징을 위한 시니어 축제 ‘2022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 6회째를 맞는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는 엑스코 서관 1홀, 2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박람회 참가나 참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은 ‘사람을 위한 행복한 기술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대구 북구 100세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이 6월 28일 엑스코 임직원 30여 명의 참여로 김치 300kg을 전달했다. 겨울철 담갔던 김장김치가 부족해질 시기에 금전적인 여건으로 김치를 담그지 못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엑스코는 올해 사회공헌 전반을 리빌딩하여 연중 ‘지속성’과 분기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타이틀로 내걸었다. 올해 3월에는 1/4분기 임직원 봉사활동인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하였으며
주민이 만드는 마을 돌봄지도마을돌봄 문제 리빙랩으로 해결한다“마을 주민들이 함께 그리며 놀 수 있는 커다란 스케치북이 스마트폰에 들어온다”바로 앱이 구현하는 세상이다.마을돌봄자원 커뮤니티매핑은, 주민들이 마을의 멋진 공간과 이야기들을 스마트폰의 지도위에 그리는 풍경화와 같다. 마을의 역사적, 문화적 유산을 담을 수 있고, 마을의 볼거리, 먹거리를 사진과 재밌는 이야기로 담을 수도 있다. 부족한 가로등, 방치된 휴지통, 공용화장실 위치 등 공공서비스를 행정기관과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스마트시니어(Smart Senior)'는 은퇴한 이후에 IT기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현대사회에 적극적으로 적응하는 50~70대 중·장년층을 지칭하는 말로 삶의 활역을 추구하는 시니어를 지칭하는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라는 말과 함께 유행하고 있다.시니어세대의 가장 큰 무기는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자본력을 바탕으로 문화와 소비생활을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세대라는 것이다. 그들의 적극적인 행보는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 경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1 대구 액티브시니어박람회’가 웰에이징시대의 스마트 시니어케어 제품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자리를 가졌다.지난 12일 3일간의 전시회를 마친 총 참가업체는 165개 사 300부스 규모로 진행됐으며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는 액티브시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증진, 취미&문화, 라이프스타일,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 전시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ICT기반 헬스케어, 인공지능, 메디컬&안티에이징 등 첨단기술제품과 전문적인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2021 대구 액티브시니어 박람회가’ ‘사람을 위한 행복한 기술, 시니어는 청춘이다!’ 주제로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웰에이징’ 시장 트렌드를 주도할 50~60대인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시니어 산업 전문 전시회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융합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올 상반기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주민등록 연령별 인구통계’ 기준으로 우리나라 60대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코로나 이후 메타버스를 통한 사회적 재편성 움직임이 활발하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가 한국 시니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고령화의
[이모작뉴스 이연재 기자] '청바지'라는 말은 '청으로 된 바지'뿐은 아니다. ‘청춘은 바로 지금이다!’의 줄임말로 중년에서 요즘 유행하는 말이다. ‘청춘’이란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백세시대가 도래된 만큼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정의는 아닌 듯하다.이에 중년의 나이지만 ‘청바지’를 외치며 마음먹는 지금이 ‘청춘’이라고 보여주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액티브시니어브리지협동조합'은 시니어 재취업 매칭사업 본격화하고 있으며, 사회연대은행으로부터 '2021년 사회공헌 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사회연대은행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사회공헌 단체육성지원사업은 그동안 28개 팀, 255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팀 중에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시니어 단체와 금융 멘토링 등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능을 나누는 단체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니어들이 활동하고 있다.액티브시니어협동조합은 ▲재취업 컨설턴트 교육 ▲재취업지원서비스 컨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창조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유튜버 경진대회가 열린다. 구독자 수나 조회수보다는 콘텐츠의 창의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더 중요한 기준으로 선발된다.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100세 시대를 창조하는 100인의 시니어 유튜버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1회 액티브 시니어 유튜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2025년 초고령사회를 진입을 앞두고 실버산업전문가포럼 관계자는 "특히 건강하고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베이비붐 세대(1957~19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5060세대는 ‘신중년’이나 ‘A세대’, ‘액티브시니어’ 같은 ‘세대’를 나타내는 호칭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상당히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서비스를 시작한 에이풀(Aful) 리서치 설문 결과, 5060 세대는 선호하는 호칭으로 ‘A 세대(20.8%)’, ‘와인 세대(17.9%)’, ‘액티브 시니어(16.0%)’,
[이모작뉴스 김경기자] 아마추어 공연동아리들이 참여하는 '50+액티브시니어축제: 그레이네상스를 꿈꾸다' 문화축제가 열린다.올해로 4회째인 이 행사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젊은 도전을 응원하는 경인 지역 대표 시니어 축제로 밴드, 국악, 댄스 등 장르 구분 없이 공연 예술을 중심으로 경연을 펼친다.참가자격은 50대부터 70대까지 아마추어 공연 동아리로 9월 17일까지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다.이번 축제의 참가 희망자(단체)는 인천일보 홈페이지 또는 50+액티브시니어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5분 내외 공연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인구변화와 고령사회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기에 접어들며 기존 시니어 주거가 변화할 필요성을 국내외사례와 현 주거형태 분석을 통해 고찰했다.또한, 국내 노인복지주택의 현황을 직접 경험한 기성세대 노인들에게 묻고, 미래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시니어 주거 포럼의 연재 순서는① 시니어 주거공동체의 개념과 해외 사례② 노후(老後) 주거에 관한 분석③ 한국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조성방안④ 고령화 시대 미래형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고령화 시대 미래형 시니어주거와 삶을 논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시니어 주거 포럼의 연재 순서는① 시니어 주거공동체의 개념과 해외 사례② 노후(老後) 주거에 관한 분석③ 한국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조성방안④ 고령화 시대 미래형 시니어주거와 삶을 논하다 : 토론한국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조성방안...권순정 교수(아주대학교 건축학과)시니어 위한 복지주택 5년간 겨우 '네 군데' 늘어2020년 기준 노인복지주택은 전국에 총 36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고령화 시대 미래형 시니어주거와 삶을 논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시니어 주거 포럼의 연재 순서는① 시니어 주거공동체의 개념과 해외 사례② 노후(老後) 주거에 관한 분석③ 한국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조성 방안④ 고령화 시대 미래형 시니어주거와 삶을 논하다 : 토론온라인 설문조사 및 FGI 분석...임정원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부)액티브시니어 특성 조사온라인 설문조사 참여자는 55세 이상 70세 미만의 굿네이버스 정기후원 회원 3,779명을 대상으로 이뤄졌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2025년에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로 되며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지난해부터 베이비붐 세대(1955~1974년)가 고령인구로 접어들어, 20년 후 15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통계청은 예측한다. 신중년‧액티브시니어‧스마트시니어 등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들은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와 행동방식에 변화를 보인다. 전문가들은 노인정책의 변화와 전환의 필요성을 정부와 함께 고민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니어 주거포럼’을 열었다.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고령화 시대 미래
'청년시절 꿈, '중장년' 되어 펴다'[직장인 시니어모델 '김갑수'] [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입시‧입사‧결혼 등 우리의 젊은 날은 끊임없이 도전했다. 어느덧 인생의 반환점에 온 시니어는 인생2막을 준비해야 한다. 정년퇴직을 앞두고 이미 액티브시니어로서 인생2막을 즐기는, 시니어모델 ‘김갑수’를 만났다.나이에 상반되는 탄탄한 몸을 드러내며 워킹할 때, 유명모델 못지않았다. 그가 모델활동을 하기 위해 집에서 태안군에서 서울까지 오는 시간은 거의 3시간 40분. 활발함과
왜 여행을 하는가?“인간은 사회적 동물(動物)”이다. 이 말은 인간은 사회를 떠나서 살 수 없다는 말인 동시에, ‘動物’, 움직이면서 살아야 한다는 말도 함의(含意)하고 있다.봄볕 아래 양지쪽에 우두커니 앉아있거나, 경로당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노인(老人)들을 본다. 어찌 보면 시간이 멈춰버린 것도 같고, 스스로 움직임을 멈춰버린 사람 같기도 하다. 젊은 날 일터와 집 이외에 경험을 잘 해보지 못한, 우리 시대 초상을 보는 듯도 하다.화초를 가꾸든, 작은 채마밭을 소일거리로 하든, 새로운 공
시니어마케팅, 인생이모작, 인생삼모작, 50+세대, 웰니스, 시니어모델··· 등 50대 이상 연령층에 붙는 다양한 키워드들이 귀에 익숙하게 들려지고 있다.생애주기 변환에 따른 50+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되는 가운데 경제, 산업, 문화측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올 한해 주요한 50+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5대 뉴스로 묶어 살펴보고자 한다.60대 25년 더 산다. 남 22.8년, 여 27.6년2018년 기준 60세인 남자의 기대여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