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가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50+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0+열린학교’ 2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50+열린학교는 50+세대 개인 또는 단체 스스로 재능기부 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다. 2015년부터 올 1학기까지 50+세대 448명이 371개 강좌를 개설하였고, 9910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2학기 과정은 총 31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
충주시는 고용노동부의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남승진(64)씨와 심종협(74)씨가 우수 사례로 꼽혔다고 2일 밝혔다.‘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은 신중년(만 50~64세) 은퇴자들이 자신의 전문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2018년에는 총 86명의 참여자가 전국에서 활동했다.고용노동부는 이들 중 11명의 활동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충북 충주에서 컴퓨터 강사로 활동 중인 남승진 씨와 자살 예방 상담사로 활동하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50+열린학교 열린강사를 모집 중이다.50+열린학교는 50+세대의 지식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지식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자하는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든 응모가능하다.모집기간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며 강의기획서. 자기소개서, 프로필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기획홍보팀으로 접수하면 된다.50+열린학교는 열린강사들의 강좌모집을 위해 3분 강의 시연 영상을 제작해 준다. 또한 수강생과 강사의 협의에 따라 4회차 종강 후 2~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