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방방곡곡 먹거리 열세 번째 지역은 충청남도 태안군이다. 태안군은 1300리 해안길이 광활하게 펼쳐진 금빛 물결의 도시이다. 이곳은 생태체험과 농어촌 먹거리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매년 즐비하다. 태안은 하루하루가 제철이라고 할 만큼, 먹거리가 다양하다.항상 우리의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가 넘쳐나는 태안군의 특산물을 알아보자.대합, 시원하고도 개운한 맛이 일품!대합은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국물 등의 탕요리에 넣어 먹는다. 바다의 짭조름한 맛을 품은 대합이 들어간 국물을 한 모금 떠 마시면, 소주 한잔 들이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한화토탈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 10월 15일 ‘한화와 함께하는 건강한 나눔 행사’를 열고 서울 남대문 인근 쪽방촌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산물을 수매해 농가도 돕고 농산물로 밑반찬을 만들어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해 의미가 깊다.한화토탈 직원들은 최근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산공장 주변 충남 서산지역 농가에서 특산물인 육쪽마늘 500만원어치를 구매해 함께 참여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직원들과 마늘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