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경기 구리시에 시니어들이 일하는 ‘시니어 편의점’이 새로 열리고 있다. 시니어편의점은 개인 점주가 운영하던 편의점을 시니어편의점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개점할 수 있다.편의점에는 시니어클럽에서 고용한 60~70대 근로자와 구리시의 일자리사업으로 채용된 신중년 근로자가 함께 근무한다.시니어편의점에 근무 중인 한 60대 여성은 “젊은 사람들보다는 처리가 느리지만, 20~30대 손님에게는 부모 같고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친구 같은 나이라서 다 이해해주고 격려해주신다&rdqu
딕훼밀리 이천행음악의 열정은 청춘보다 아름답다! “나는 못난이”, “또 만나요” 등 1970년대 밴드 중 흔치 않은 큰 성공을 거두며 한 앨범에서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그룹사운드 ‘딕훼밀리’.딕훼밀리는 텔레비전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4주 연속 1위를 지키는 인기 그룹사운드였다.당시 ‘나는 못난이’의 인기는 문학작품과 영화로까지 이어지는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또 만나요’는 지금까지 대형마트나 백화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