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서성혁 기자] 광주 사는 시민이 “5월이 되면 전라도 광주는 집 건너마다 풍등이 켜진다”고 한 기억이 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는 대학생과 시민들이 자신의 목숨을 버릴 각오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다. 당시 신군부 세력은 광주에 공수부대를 투입해 계엄령을 선포했고 이에 많은 대학생과 시민이 희생됐다.5.18민주항쟁이 일어나고 40년이 지났다. 감독은 “현재 2030 세대 중 일부는 이 사건을 제대로 알지 못할 수도 있어 이를 알리고자 영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