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정부의 복지정책과 노후소득보장을 위한 노력에도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공적연금인 국민연금은 낮은 급여수준,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급여체계와 향후 재정부족으로 인한 후손들의 재정 지출의 리스크를 안고 있다. 보완책인 '기초연금제도'도 저소득층에 국한되고, 급속한 급여 증가로 재정 문제에 노출되고 있다. 따라서 노후소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택연금, 퇴직・개인연금 등 다양한 노후자산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