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50+세대들이 지역사회 내 ‘책으로 세대를 잇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어린이에게 인문학의 교양을 쌓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책을 통한 50+세대의 지역사회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3일(목)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업무협력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50+세대가 책을 매개로 인생 후반기의 삶을 더 풍요롭게 설계하고, 지역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