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5주년,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를 그린 현재진행형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 “체르노빌 1986”이 한국을 찾아왔다.영화는 러시아에서 제작되었으며 현지 박스 오피스 1위, 190개국으로 수출되었고 한국은 오는 6월 30일 영화 팬들을 만난다. 체르노빌을 소재로 만든 영화들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다룬 영화는 지금까지 몇 편이 있었다.▲러시아에서 2013년에 제작되어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었던 “체르노빌: 원전 대폭발(Insepar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