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그 예방책으로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교통카드나 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18년 부산광역시에서 처음 시행한 후 대다수의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마다 고령운전자 나이기준과 반납 시 혜택 내용이 조금씩 상이하다.올해 서울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를 위한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오는 4월 3일부터 시행한다.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삼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서울시민의 사회복귀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티머니복지재단은 전동휠체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자가 7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총 100명을 선정하고, 전동휠체어 구입비 275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서울시인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0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7월 29일까지 접수받는다. 보행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한국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2022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지원되는 교통카드는 10만원이 충전된 무기명 선불형 카드다. 전국 어디서나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