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민대학이 70대 노년층을 대상으로 ‘7학년 교실’을 열었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규과정 △캠퍼스 특화 과정 △생애주기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7학년 교실’은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이다.70~79세 노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교양 강좌 등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지난해 모두의학교 캠퍼스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는 모두의학교 캠퍼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민의 평생학습과 교양 및 직업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서울시민대학’이 2024년 1학기 정규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서울시는 오는 3월 12일부터 서울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 ‘2024년 1학기 정규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다음 달 4월 2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147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이번 1학기 정규과정에서는 인문교양 강좌부터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탐구하는 ‘직업역량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경제, 창업,
[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 경력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민석사과정을 통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서울시민대학 자원봉사-시민석사과정’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과 지혜를 쌓아온 장기 봉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은 12월 6일까지이며, 총 40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장학 지원되므로, 무료다. 신청자는 1365, VMS, Dovol 등 공공기관 및 비영리기관에서 100시간 이상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민에게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이 2학기 수강생을 총 200여 개의 강좌에서 모집한다. 접수기간 1차는 8월 29일부터, 2차는 10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은 본부 캠퍼스(종로구)와 동남권 캠퍼스(강동구)로 구성되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서울시민대학 2학기는 ‘지혜‧직업‧서울’을 주제로 과정별 총 200여 개의 강좌가 열린다. 이번 2학기의 주제인 ‘삶의 철학’ 관련 8개의 테마 강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중장년의 인생이모작의 미래설계를 위한 ‘인생 2막 라이프 점프 업(Life Jump Up)! 릴레이 특강’을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동구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생애전환기 중장년 세대의 5대 관심사인 ▲변화관리 ▲일자리 ▲사업 ▲재테크 ▲취미 각 분야별 특강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변화관리’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응한 관점 전환과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인생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시민대학이 서울 소재 대학 6곳과 연계해 이직과 전직, 창업 등을 지원하는 ‘중장년 커리어 점프 업’ 사업을 운영한다.‘중장년 커리어 점프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직무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수요를 반영한 신기술 분야와 현장 맞춤 분야로 구성됐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6개 대학에서 운영된다.대학별 주요 프로그램은 ▲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서울런4050’을 3월 31일 개편해 중장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평생교육 플랫폼을 마련했다. ‘서울런4050’은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 등의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인생이모작을 위한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평생학습포털’은 회원 수 130만 명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습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새롭게 개편한 ‘서울런4050’은 이·전직 등 중장년 직업전환을 위한 ‘미네르바형 직무교육’ 및 컨설팅을 비롯한 다
‘네일 케어가 제일 좋아’아마도 손주뻘 되는 학생과의 이바구가 더 좋았을 걸[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65세 이상 여성은 이미 20.1%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존엄하고 품위 있는 생의 마무리로 웰엔딩은 우리 사회의 큰 화두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웰엔딩은 사회‧문화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의 활동을 볼 수 있다.박중철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교수는 “한 사람의 삶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때, 좋은 마무리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2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연재한다. 연재될 수상작품들은 퇴직 후 삶 준비, 재취업 성공사례, 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 경험 등을 공유하고,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공모전 주제는 '은퇴 후에도 활기찬 나의 인생이야기'이다.시민을 위한 행정이 벅찬 감동으로 다가와...장려상 변재림 달성하든 달성하지 못하든 목표는 인생을 위대하게 만든다. 셰익스피어가 되려고 노력하고 그 나머지는 운명에 맡겨라.- 로버트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글로 피운 인생의 꽃 이 오는 10월 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개최된다. 특히 글로 세상에 눈을 뜬 감동을 전한 6‧70대 고령자의 작품이 눈길을 끈다.# 나는 안경을 쓴 것처럼 / 밝게 보인다 / 문해 안경을 쓰면 / 알지 못했던 세상의 비밀을 알 수 있다 / 몰래 접어 두었던 내 꿈을 펼칠 수 있다-서울특별시장상 홍순연(67), ‘문해의 안경’# 우유배달 20년 넘게 해서 / ‘빙그레 어데가?’ / 학교에 가니
지난 7월, 오세훈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했다. 그리고 뒤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축소와 통폐합을 얘기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도 얼마 전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뒤에서는 공공기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기능과 자산을 민간에 매각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내놓았다.-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진술서울시 출연기관 통폐합 이대로 괜찮은가?[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서울시는 공식적으로 서울시 출연기관의 통폐합을 발표한 적이 없다. 소문이 먼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신중년 세대의 사회공헌활동 장려 및 참여 촉진을 위해 ‘신중년 인생도로휴게소’ 참가자를 모집한다.‘신중년 인생도로휴게소’는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생애전환 교육과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세부 프로그램으로 △공통과정 생애전환 워크숍 △선택과정 세대이음형(사진을 통해 세대 간 메신저 역할 수행), 상상실현형(신중년 세대의 삶의 경험을 활용한 상상 실현 프로젝트 기획) 등
[이모작 뉴스 김주희 기자] 시민 종합교양 대학인 서울시민대학이 미래 탐색, 업스킬과 리스킬, 지식 충전, 서울학 등 4개 분야 250여 강좌을 8월 29일부터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서울시민대학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학습 배움터로 본부캠퍼스, 동남권 캠퍼스와 은평 학습장, 서소문 학습장을 운영하며, 서울 소재 30개 대학 및 기업‧대사관과도 연계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서울시민대학은 올 하반기 미래진로 설계와 자격과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미래 탐색 ▲업스킬(upskill)과 리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평생교육 배움터 ‘서울시민대학’이 올 상반기 수강생을 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올해 상반기 1차 개강은 3월 21일(월), 2차는 5월 9일(월)이다. 서울시민대학 본부․동남권 캠퍼스 및 은평․서소문 학습장에서 열리는 7개 학과 정규과정 및 시민석사 과정을 비롯하여 서울지역 30개 대학과 연계한 인문교양 강좌까지 총 193개의 강좌를 만나볼 수 있다.서울시민대학은 인문학, 미래학, 생활환경학, 사회경제학, 문화예술학, 시민학, 서울학 총 7개 학과에서 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제1회 신중년 인생이모작 성공수기 공모전 수상작품을 연재한다. 연재될 수상작품들은 퇴직 후 삶 준비, 재취업 성공사례, 사회공헌활동, 재능나눔 경험 등을 공유하고, 신중년 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나의 인생이모작 정원에는 꿈나무 두 그루가 자란다장려상 '정득용'나의 인생 이모작 정원에는 꿈나무 두 그루가 자란다.한 그루는 7년생또 한 그루는 6년생이다.큰 꿈나무는 ‘봉사활동(신중년사업 포함)’이고,작은 꿈나무는 &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부산시 기장군의 시니어들이 죽성 드림세트장에서 드론 체험을 했다.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은 이날 DSU지역사회창의융합프로그램 융합학부 학생들의 도움으로 드론을 날리는데 성공했다.이날 참여한 시니어들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에버그린 에이전시’의 시니어 배우들이다.시니어들은 드론 비행을 위해 3시간 동안 ▲드론 및 비행 이론 ▲드론 비행 실습 ▲드론 실생활 활용 등을 교육을 받았다.'교육에 참여한 에버그린 에이전시는 시니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이 파악한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의 4.5%에 달하는 약 200만 명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셈하기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국평원은 7일 국내 성인들의 문해 능력 수준을 파악하는 제3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3년마다 한 번씩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해력을 갖추지 못한 '수준1' 비문해 인구는 약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민대학이 하반기 열린 강좌 프로그램 수강생을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인문학과 생활환경학, 미래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을 비롯해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한 강좌까지 총 215개의 강좌를 6일부터 수강할 수 있다.서울시민 평생교육 배움터인 서울시민대학은 1차 9월6일, 2차는 11월1일부터 개강하는 하반기 각 강좌별 수업 특징에 따라 대면·비대면·블렌디드(혼합)으로 운영된다고 18일 밝혔다.특히, 올 하반기에는 강좌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습자들로 대상을 지정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정부가 전국민 평생학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훈련을 확대하는 한편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대상도 늘리기로 했다.정부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제14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5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를 열어 ‘전 국민 평생학습체제 지원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오는 2025년이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편리하게 필요한 내용을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디지털사회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소통이 보편화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50플러스재단(재단)이 콘텐츠 플랫폼 전문 기관을 통한 온라인 강좌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해우)은 서울시 50+세대의 생애전환과 평생교육 참여 증진을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오픈형 온라인학습 플랫폼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기관이다. 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