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서울시민의 사회복귀를 돕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울시와 티머니복지재단은 전동휠체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자가 7월 29일까지 신청하면, 총 100명을 선정하고, 전동휠체어 구입비 275만원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서울시인 교통사고로 인한 보행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00명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에서 7월 29일까지 접수받는다. 보행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