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농어촌공사는 ESG(환경·사회적 책무·거버넌스) 경영 항목 중 환경(Environmental)부문 실행력을 강화해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한국농어촌공사가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실천 방안 강화를 통해 ESG 경영 적극 실천에 나섰다.공사가 추진 중인 환경 부문은 에너지 전환(Energy), 온실가스 감축(Carbon Zero), 기후변화 적응(Operation) 등 3가지로 이중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실천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먼저 온실가스 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겨울 축제를 즐기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곳을 선정·발표했다.경기 양평군 외갓집마을에선 1~2월 매주 토요일에 '딸기송어축제'가 열린다. 유기농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맨손으로 송어를 잡고 구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장작 패기, 나무꾼 지게 체험, 가락 엿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됐다.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이며 근처에는 두물머리, 용문산, 카페촌 등 다른 관광지도 있다.강원 원주시 동막용수골마을에선 1월 한 달간 '동막용수골얼음축제'를 연다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의 손길이 잦아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사회복지시설인 무지개가족과 전주신성양로원을 찾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에 마음을 나눴다.한국농어촌공사는 중증장애인 단체시설인 무지개가족과 노인복지시설인 전주신성양로원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내 청소와 정원 잡초 제거 등 환경을 정화해 시설사람들이 쾌적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9월 2일 전했다.이강환 전북본부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3월에 떠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5선’이 선정ㆍ발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봄 체험을 할 수 있는 우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최종 선정했다.◇ 경기권 ‘양평 외갓집체험마을’=아이와 함께 농촌에서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형 체험마을이다. 체험은 패키지 형태로 진행되는데 3월에는 초봄의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전에는 동산에 올라 지게를 지고 해온 나무로 불을 피워 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