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연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제페토’에 가상박물관을 열었다.‘제페토’는 스마트폰으로 접속 가능한 가상현실세계로 아바타(가상캐릭터)가 나를 대신하여 사회활동을 하는 가공된 현실플랫폼이다.가상박물관은 지난 12일 ‘힐링동산’이라는 이름으로 공개했으며, 국보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2점이 소장되어 있다.방문자는 이곳에서 아바타가 되어 반가사유상에 가까이 다가가 대면할 수 있다. 들판의 사계절 꽃들 사이에서 자연을 상징하는 보석들을 찾아 반가사유상을 빛나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