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육환경에 버팀목 되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0일 퇴직교직원과 현직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의 2018년 활동사례 발표회를 가졌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7개 봉사단과 봉사활동 수혜 학교 등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월부터 진행한 퇴직교직원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퇴직교직원의 전문성을 활용해 학교·마을교육 및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봉사단은 60개, 21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이번 사례발표회를 통해 건강한 서울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해 퇴직교직원이 함께하고 있음을 널리 알리고, 퇴직교직원이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