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액터스,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로 연탄은행에 연탄 6천장 기부

박애경 기자
  • 입력 2018.12.26 22:45
  • 수정 2019.03.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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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액터스는 지난 16일 ‘2018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를 개최, 모아진 자선금으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연탄은행에 연탄 6천장을 전달했다.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2018 연탄은행 사랑가득나눔 시니어모델 자선패션쇼’는 디자이너, 쇼연출, 시니어모델 등 모든 스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 시니어 모델 컬렉션으로 의상을 기부한 유지영 디자이너는 ‘그랜드 마더’와 ‘도흐’등 여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패션을 통해 다양한 세대 간의 화합을 이끌고 있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지난해는 연탄 3천장을 기부했지만 올해는 6천장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행사를 기획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시니어 문화예술활동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니어 모델에 대한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제이액터스는 시니어 모델/연기, 패션쇼 기획/연출, 입시 교육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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