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교육기관 제이액터스, 패션쇼 수익금 독거노인 위해 기부

송선희 기자
  • 입력 2021.05.31 15: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이액터스 제공
사진=제이액터스 제공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시니어모델 번문 교육기관인 제이액터스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독거노인돕기 시니어모델 패션쇼를 진행, 그 수익금을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4월 27일, 한강 그랜드모스에서 열린 독거노인돕기 시니어 패션쇼는 패션브랜드 제이에이, 포튼그랜드, 더 고은 생활한복, 신장경 디자이너, 아이디병원의 협찬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열린 패션쇼의 수익금은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제이액터스 정경훈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행사를 기획해 소위계층, 특히 독거노인들을 위한 기부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시니어 문화 활동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액터스는 2022 s/s 벤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해 K-시니어모델을 세계 패션계에 알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