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사라져가는 우리소리 만나다...서울우리소리박물관 관장 최상일

권오승 기자
  • 입력 2021.06.10 11:30
  • 수정 2021.06.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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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라는 명칭에 들어있는 ‘우리소리’는 곧 보통사람들이 부르던 향토민요다. 우리소리는 순수하게 이 땅에서 생겨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노래다.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우리소리는 나이든 어르신들의 기억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일찍이 공공기관과 뜻있는 분들이 나서서 사라져가는 우리소리를 모아왔다. 국악로 초입에 세워진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우리 전통문화를 보고 들을 수 있는 특색 있는 박물관으로서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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