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5064 신중년 대상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 세대가 문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2021 인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에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인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학교는 ‘다시 쓰는 생활의 기술’과 ‘읽고 쓰는 몸을 위한 예술’을 주제로 6개의 과정을 진행한다.
▲‘다시 쓰는 생활의 기술’의 3개과정은 <새로운 옷차림으로 삶을 변화시켜라!>, <농가먹는 경작 생활>, <내 인생의 소울푸드>이고 ▲ ‘읽고 쓰는 몸을 위한 예술’의 3개과정은 <트롯은 인생을 싣고>, <사이를 잇는 선·데일리 드로잉>, <온라인(On-line)으로 나누는 수다>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강좌별로 6월에서 11월 사이에 운영되며, 참가자격은 만 50세~64세 인천시민으로 80%이상 참여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료자에 한해 심화과정인 <생애전환 워크숍>과 <전환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강좌별 선착순 모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