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송가인·임영웅 탄생 기대, '시니어트롯' 방송
제2의 송가인·임영웅 탄생 기대, '시니어트롯' 방송
  • 윤철순 기자
  • 승인 2021.07.2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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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송가인·임영웅’ 탄생 기대
시니어세대, 트롯 열풍 대열 참여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트롯, 이번엔 시니어다! 미스·미스터트롯이 성별 시즌별 등 다양한 버전으로 진화하면서 바야흐로 트롯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남녀노소 할 것 없는 트롯열풍이 급기야는 시니어세대로까지 번졌다.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
(미스터트롯 오디션 출신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7월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방송광고페스티벌에서 CF스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제공)

대한노인회와 OBS경인TV는 28일 '시니어트롯‘ 공동제작 및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개발과 맞춤형 콘텐츠도 공동 기획·제작하기로 했다.

OBS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노인문화 증진 및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방송문화 발전은 물론, 정부의 노인돌봄 정책 수립 과정에서의 여론 조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시니어트롯’은 TV조선에서 방송한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에 이어 시니어계층만을 대상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트롯시리즈는 주로 가수와 아이돌을 뽑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이었으나, 이젠 세대를 초월한 전 국민 열풍으로 자리 잡았다. 시니어세대까지 그 대열에 참여하면서 제2의 ‘시니어 송가인·임영웅’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서는 노인복지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850만 노인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대한노인회와 OBS 방송사가 손을 맞잡고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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