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미술치료 진단‧치유
[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아트온어스의 송정은 센터장은 치매‧암 어르신,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 어르신, 거제도 노동자와 어린이,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 외국인 미등록 아동 등의 미술치료 경험을 갖고 있다. 미술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을 이용해 말로써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술로 자신의 모습을 찾고,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송 센터장의 미술치유의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19 펜데믹시대에 ‘코로나블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미술치유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