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마트폰 강사 '서미경'

권오승 기자
  • 입력 2021.10.05 14:04
  • 수정 2021.10.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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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뭔가 소소하게 바라는 게 있다면, 꿈리스트를 만들어 적어보세요. 비싼 집 한 채가 아니더라도 괜찮아요. 갖고 싶던 노트북을 사고 싶다거나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등 모두 가능하답니다. 결국, 꿈을 이룬다는 것은 내 행복을 찾기 위해서잖아요.”

자신의 꿈을 모르고 하루하루 살아오던 서미경 씨는 문득 자신이 바삐 걸어온 삶을 되돌아봤다. “어린 시절에 꿈꾸던 것이 무엇이었을까?”라고. 꿈은 행복을 위한 하나의 목표였다. 그녀는 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 ‘늦게나마 소소한 꿈을 이루고 살며 행복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스마트폰에 보물지도를 담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강사, 서미경 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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