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말이야③] 초코파이 '情' 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김남기 기자
  • 입력 2021.11.12 10:22
  • 수정 2021.11.12 10: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러브마크 브랜드 스토리는 역사가 깊고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를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한다. 러브마크 브랜드 다섯 번째는 초코파이 ‘情’ 브랜드 스토리편이다. ‘초코파이’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情’이다. “엄마 초코파이 글자 옆에 ‘아홉’이 써 있지? 아홉? 무슨 말일까? 초코파이패키지를 자세히 들여 다 보면 알 수 있다. 한 때, 훈련소입소해서 신병들이 가장 먹고 싶은 것으로 콜라와 초코파이를 꼽았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DP'에서 선임 상병이 훈련소시절 에피소드로 개인 관물대에 꼭꼭 숨겨둔 초코파이를 퇴소식을 기념해서 먹으려는 순간, 동료 훈련병이 훔쳐 먹은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영화 속에 초코파이는 역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초코파이를 먹으며, 뱉은 송강호의 대사에서 빛을 발한다. 

 

 

저작권자 © 이모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