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서울시민 대상 스마트폰 무료교육 실시

한종률 기자
  • 입력 2022.06.22 11:17
  • 수정 2022.06.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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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까지, 어디나지원단 콜센터로 1:1 스마트폰 교육 신청 가능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55세 이상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어디나지원단>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어디나지원단>은 서울디지털재단이 이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교육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한 시니어 교육사업으로, 콜센터를 통해 집에서도 쉽게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어디나지원단> 교육은 1:1 과외 형식으로 교육생 학습능력에 맞게 맞춤형으로 진행되어 효과가 높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설정 및 기초(블루투스, 와이파이 설정, 문자전송 등) ▲카카오톡 활용(프로필 편집, 사진 전송, 메시지 공유 등) ▲실생활 앱 활용(기차예매, 지도앱 활용 등)이다.

교육 장소는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은평종합재가센터, 노원구 상계중앙시장, 관악구 신한은행 디지털라운지(낙성대,서울대입구 지점) 등이며 향후 더 확대 될 예정이다.

교육장소와 콜센터를 연결해 ▲서울혁신파크: 매주 수, 10시~12시 ▲상계중앙시장: 매주 금, 14~15시, 15~16시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은평종합재가센터: 매주 월⋅화⋅금, 13시~15시, 15시~17시 ▲디지털라운지(낙성대지점): 매주 화⋅목, 10시~12시,13시~15시,15시~17시 ▲디지털라운지(서울대입구지점): 매주 화⋅목, 10시~12시,13시~15시,15시~17시에 교육을 진행한다. 이밖에 <어디나지원단> 스마트 클리닉 센터(51개소)에서도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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