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나기, 홀몸 어르신 입맛 돋구는 김치 나눔
여름나기, 홀몸 어르신 입맛 돋구는 김치 나눔
  • 송선희 기자
  • 승인 2022.06.2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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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엑스코 임직원들. 사진=엑스코 제공)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엑스코 임직원들. 사진=엑스코 제공)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대구 북구 100세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이 6월 28일 엑스코 임직원 30여 명의 참여로 김치 300kg을 전달했다. 겨울철 담갔던 김장김치가 부족해질 시기에 금전적인 여건으로 김치를 담그지 못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실시한 것이다.

엑스코는 올해 사회공헌 전반을 리빌딩하여 연중 ‘지속성’과 분기별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맞춤형’ 봉사활동을 타이틀로 내걸었다. 올해 3월에는 1/4분기 임직원 봉사활동인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하였으며, 6월에는 대구꽃박람회와 연계한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난해보다 더욱 확대하여 실시했다.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엑스코 임직원들. 사진=엑스코 제공)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엑스코 임직원들. 사진=엑스코 제공)

지난 3월 실시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서는 엑스코 임직원들이 지난해의 두 배인 1,200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홀몸어르신 세대 등 총 120여 곳에 나눔을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북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엑스코 임직원들의 도움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으로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20년 11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실시된 대구·경북 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주요 수요층을 고려하여 올해에는 중·장년층 참관객 비율이 높은 2개 전시회와 연계하고 참여 농가 수는 2배 이상 확대하여 모집하기로 했다. 지난 6월 대구꽃박람회와 연계 실시한 상반기 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9개 농가가 참여하여 대구 상동마을 체리, 반야월 오이, 성주 참외, 경주 짭짤이 토마토 등 신선한 여름철 농특산품을 선보였다. 특산물 직거래 장터의 참여 농가는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여했는데 농가의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대구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재참여 의사를 전했다.

엑스코는 하반기에도 일손이 필요한 지역 농가를 모색하고 직접 방문하여 가을철 수확에 힘을 보탠다. 4/4분기에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담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 특산물 직거래장터는 10월 개최예정인 액티브시니어 박람회와 연계하고 기존보다 더 확대된 10개 농가의 가을철 다채로운 농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엑스코는 연중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안전한 채용시험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야외전시장 무상·할인 제공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디토리움 무료 대관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을 지속할 계획이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는 “엑스코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무더운 여름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상생의 마중물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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