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시니어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용 '마이 시니어 다이어리'와 '마이 시니어 아트' 도서 2종이 출간됐다.
이 도서는 '콘텐츠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브레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치매, 경도인지장애, 일반 등으로 시니어 인지상태를 세분화해 자기주도형 기억증진학습 기반 맞춤형 학습활동을 제공하는 대교의 대표 시니어 케어 솔루션 콘텐츠다.
마이 시니어 다이어리는 시니어 치매 예방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필수 회상활동북이다. '회상요법·현실감각훈련·의사소통능력'을 통해 옛 기억을 소환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꿈꾸게 된다. 스토리텔링 읽기·글쓰기·컬러링·스티커 붙이기·삼행시 짓기 등에 몰입 하며 아침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새로운 인생 스토리를 남길 수 있다.
마이 시니어 아트는 시니어 치매 예방 및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될 필수 미술활동북이다. 쉽고 재미있게 손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컬러링·종이접기·만들기 활동은 뇌의 활동을 촉진하고 즐거운 성취감을 경험하게 된다. 총 36가지 작품을 만들며 집중력·판단력·문제해결력·실행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대교의 마이 시니어 도서 시리즈는 ▲시니어가 선호하는 소재로 주의집중력 향상 ▲문제 이해·계획·수행으로 문제해결력 강화 ▲나만의 에세이, 포트폴리오 완성으로 성취감 고취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시니어 생활 전반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대교는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통해 데이케어센터, 방문요양 등 장기요양보험서비스 사업과 요양보호사 교육원 운영, 시니어 인지 강화 콘텐츠 출시 등 시니어를 위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