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대화 나누고 음악·날씨, 뉴스, 운세 등 제공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서울 강남구는 관내 독거노인 200명에게 외로움을 덜어줄 AI스피커를 24일부터 무상 지원한다.
감성대화를 나눌 수 있는 AI스피커 ‘누구’는 음악과 날씨, 뉴스, 운세 등을 알려준다. 서비스 대상은 관내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혜를 받는 만65세 이상의 독거노인 중 희망자이다.
이번 사업은 강남‧성동‧양천‧영등포‧대전서‧서대문‧중구, 화성시 8개 자치구가 SK텔레콤‧행복한 에코폰과 협약한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