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기자] 시니어와 대학생 함께 배우는 ‘노소동행(老少同行)’행사가 배재대 고령친화대학에서 지난 12일 마련했다.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으로 관내 어르신과 학생 200여 명이 1:1로 짝을 지어 앉아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던 지역노인들에게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이를 지역노인들에게 제공, 소통하고 교류하는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이자 일일 대학개방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에는 보건의료